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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게임)

조이시티, ‘캐리비안의 해적’ 신규 콘텐츠 ‘연맹 대난투’ 선보여

조이시티는 모바일 전략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에서 신규 콘텐츠 ‘연맹 대난투’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연맹 대난투’는 전 서버의 다른 연맹과 함대로 싸우는 콘텐츠다. 이용자는 준비 기간 동안 연맹의 방어 함대를 설정하고 상대 연맹의 방어 함대를 공격할 수 있어 전 서버의 모든 연맹들과 대전할 수 있다.회사 측은 “이번 업데이트는 함선 및 항해사의 다양한 성장을 요구하며, 연맹 단위의 협력 전투를 요구해 이용자 간의 경쟁을 통한 성장 동기를 부여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신규 5티어 항해사 ‘베로니카 리타(물)’가 추가됐다. ‘베로니카 리타(물)’은 아군에게 피해 면역과 화약 및 행동력을 회복해 주는 서포터형 캐릭터로, 공격과 방어 모두 활용도가 높은 항해사다.함선 레벨과 강화 레벨이 확장됐으며 유니크 함선 밸런스 상향 등 편의성 개편과 시스템 최적화도 이뤄졌다.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3.08.24 18:00
e스포츠(게임)

컴투스홀딩스, 방치형 RPG ‘청년 용사 김덕후 키우기’ 2분기 출시 

컴투스홀딩스는 신작 방치형 판타지 RPG ‘청년 용사 김덕후 키우기’의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전 예약은 오는 2분기로 예정된 국내 출시 전까지 구글과 애플 앱마켓에서 진행된다. ‘청년 용사 김덕후 키우기’는 지구를 침공한 외계인에 맞서 싸우는 용사의 대난투를 담은 방치형 판타지 RPG다. 캐주얼한 2D 그래픽으로 외계인에게 납치된 친구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용사의 성장기를 익살스럽게 구현했다. 이 게임은 방치형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직관적이고 간단한 조작 방식으로 누구나 쉽고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또 각 전투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속성의 무기를 조합할 수 있어 전략적인 재미를 더했다. 회사 측은 “‘청년 용사 김덕후 키우기’는 각 무기별 특성을 고려한 창의적인 전략으로 외계인을 물리치는 콘텐츠가 핵심”이라며 “다양한 수집과 성장 요소, 풍성한 캐주얼 콘텐츠를 무기로 전 세계 유저들의 취향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년 용사 김덕후 키우기는 2분기 국내 출시 후 하반기에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3.02.13 20:38
스포츠일반

콜오브듀티, ‘워존 스트리머 대난투’ 1일 진행

블리자드는 5월 1일 커뮤니티 대결 이벤트인 ‘콜 오브 듀티: 워존 스트리머 대난투’가 진행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30분 생중계되는 이번 대난투 이벤트에는 총 상금 1000만원이 걸렸다. 이번 이벤트에는 딩셉션, 빅헤드, 알로직, 에버모어 등 4명의 스트리머들이 각자의 팀을 구성해 참여한다. 정해진 시간 동안 킬 수 및 1위 기록 등을 기준으로 각각 점수를 매겨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이번 난투 이벤트는 김정민, 정인호 등 중계진들의 해설과 함께 김정민 해설의 트위치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콜 오브 듀티: 워존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의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새로운 배틀 로얄 경험을 제공한다. 최대 150명의 플레이어들이 거대한 온라인 전투의 장인 가상 도시 베르단스크에서 전통적인 ‘배틀 로얄’ 모드 및 최대한 많은 게임 매치 내 현금을 모으기 위해 다투는 신규 오리지널 모드 ‘약탈’ 등 여러 모드의 전투를 펼칠 수 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4.30 19:12
경제

넷마블, 지스타서 시장 공략 고삐 다시 쥔다

모바일 게임 리더 넷마블이 14~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에서 '지스타 2019'에서 기대작 4종을 선보인다. 올해 신작 출시가 뜸했던 넷마블은 오랫동안 공들인 야심작들을 공개, 시장 공략의 고삐를 쥔다. 특히 100부스 규모의 넷마블관에 모바일 게임에 최적화된 250여 대의 시연대를 마련해 관람객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신작 4종은 'A3: 스틸 어라이브'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제2의 나라'이며, 모두 모바일 게임이다. A3: 스틸 어라이브는 이번 지스타를 통해 최종 담금질에 나서는 모바일 배틀로얄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전략과 컨트롤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방식의 '30인 배틀로얄'이 핵심 콘텐트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30인 배틀로얄의 3인 팀전을 최초 공개한다. 3인 팀전은 3명의 유저가 한 팀을 이뤄 최후의 한 팀이 승리하는 모드로 동료와 함께 플레이하는 협동의 재미와 다양한 무기 스킬 조합으로 전략적인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다.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연 참가자에게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쿠폰을 지급하고 BJ간 배틀로얄 무대 이벤트 시 승리 팀을 맞히면 경품을 준다. 또 인기 BJ 6명과 이용자 24명이 함께 펼치는 '배틀로얄 무대 이벤트'도 진행한다. 넷마블은 오는 28일까지 스폐셜 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응모한 이용자 전원에게 한정 보상으로 10만원 상당의 아이템 패키지를 준다.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의 원조인 '매직: 더 개더링'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원작의 카드와 세계관을 고품질 3D 그래픽으로 재현했으며, 전 세계 유저와 경쟁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 모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지스타에서 1대 1 대결 PvP 모드를 선보인다. 관람객은 매직: 더 개더링의 캐릭터와 마법을 전장에서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으며, 다섯 가지 색상 조합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넷마블의 인기 모바일 게임인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 이번 지스타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 신작에서 유저는 직접 세븐나이츠 영웅으로 변신하거나 부분적으로 무기 변신이 가능해 영웅 및 무기의 다양한 조합과 몰입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번에 넷마블관을 찾는 유저는 '타나토스 보스 레이드' 등 게임 핵심 콘텐트를 직접 해볼 수 있다. 체험한 모든 유저들에게는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무대에서는 캐릭터 코스프레, 퀴즈쇼 등도 진행된다. 또 다른 최초 공개작인 제2의 나라는 카툰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과 동화풍 애니메이션 감성을 강조한 모바일 MMORPG다. '킹덤'이라는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다른 이용자와 협력·경쟁하며 자신이 속한 길드를 발전시켜 나가는 '소셜 시스템'이 강점이다. 지스타 기간에는 5명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게임의 전반부를 15분가량 즐길 수 있는 '스토리 모드'와 3대 3 PvP 방식으로 경쟁을 펼치는 '하늘섬 대난투' 콘텐트를 체험할 수 있다. 넷마블은 지스타 기간에 공식 유튜브 채널 및 페이스북에서 부스 소식을 생생하게 전하는 생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19.11.14 07:00
생활/문화

올해 지스타는 e스포츠 종합 선물세트

올해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7'은 'e스포츠 종합 선물세트'가 될 전망이다. 어느 때보다 크게 e스포츠 부스가 마련되고, 현재 가장 인기 있는 e스포츠 종목들이 대거 선보인다. 특히 중견 게임사 액토즈소프트가 새롭게 론칭하는 e스포츠 브랜드인 '월드 e스포츠 게임스 앤드 리그즈(이하 WEGL)'가 이번 지스타에서 본격 론칭한다. 평소에 보기 힘든 빅매치를 비롯해 인디 게임의 e스포츠 경기도 즐길 수 있다. 액토즈, 지스타 최대 e스포츠 부스 마련… 12개 종목 대회 진행액토즈소프트는 프리미어 스폰서로 이번 지스타에 참여하면서 300부스 규모의 e스포츠 전용관을 마련한다. 지스타 단골 참여 업체인 넥슨과 함께 단독 부스로는 최대 규모다.액토즈소프트는 자회사인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이 전용관에서 총 12개 종목의 e스포츠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가장 눈에 띄는 것은 UFC를 벤치마킹한 '슈퍼 파이트'로, 팬들이 원하는 선수들의 빅매치를 진행한다. 현재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와 '하스스톤' '철권7' 종목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매치가 준비되고 있다.CS:GO는 국내외 정상급 팀을 초청할 예정이고, 하스스톤·철권7은 선발전으로 뽑힌 한국 대표와 해외 초청 선수가 대결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하스스톤의 국내 대표 선발전 참가 모집에는 하루 만에 512명이 몰리면서 조기에 마감됐다. 최종 4명의 한국 대표 선수는 지스타에서 2000만원의 우승 상금을 놓고 해외 선수와 겨룬다.액토즈소프트는 '마인크래프트'의 e스포츠 대회도 연다. 마인크래프트는 10대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이지만 지금까지 정식 e스포츠 대회는 없었다.그래서 이번 지스타 대회에 관심이 뜨겁다. 마인크래프트 개인 방송을 하는 스트리머 40명이 이달 중순 벌인 'WEGL 마인크래프트 프리미어' 1차 예선전에 6만 명이 동시에 몰려 경기 결과를 지켜봤다.또 오는 28일 진행되는 일반 시청자 대상의 2차 예선에는 2000명 이상이 몰렸다. 이 중 추첨으로 50명을 선정해 예선전을 치른다.1차와 2차 예선을 통과한 스트리머와 일반 시청자 각각 4명은 지스타 현장에서 총상금 1020만원을 놓고 일전을 벌인다.액토즈소프트는 이와 함께 콘솔 리듬 액션 게임인 'DJ맥스 리스펙트' 등 서너 종목을 더 준비하고 있다.인기 게임의 e스포츠 대회도 열린다.지난 9월에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 2017'에서 베스트 멀티 플레이상을 수상한 프랑스 게임사 얼리 멜론의 PC 게임 '루프레이지'와 펄스의 모바일 리듬 게임 '키네틱라이트', 오빌리크 라인의 모바일 액션 게임 '매드러너' 등 4개 종목의 대회가 준비되고 있다.루프레이지는 대난투 스타일의 격투 게임으로 개인전·팀전 등 다양한 모드를 지원해 e스포츠 경기의 보는 재미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 e스포츠 브랜드 'WEGL' 본격 가동액토즈소프트가 이번 지스타에서 다양한 e스포츠 대회를 마련하는 것은 WEGL의 본격적인 가동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한 것이다.액토즈소프트는 지난 7월에 새로운 e스포츠 브랜드인 WEGL을 최초로 공개하고 e스포츠 사업을 시작했다.회사 측은 특정 종목으로만 진행되던 기존 e스포츠 대회와 달리 다양한 게임의 대회를 꾸준히 개최하는 것뿐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결합한 e스포츠 대회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이에 슈퍼 파이트 형식의 경기로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인디 게임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종목으로 e스포츠 대회를 진행한다는 방침을 세웠다.또 프로게이머 오디션 프로그램인 '게임스타 코리아'를 내년에 론칭해 게임과 e스포츠를 대중에게 보다 친숙하게 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e스포츠 사업을 총괄하는 아이덴티티 전명수 부사장은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색다른 접근법으로 e스포츠 사업을 하려고 한다"며 "새로운 도전의 첫 모습을 이번 지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7.10.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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